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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0년대 한국 사회와 참여시의 배경
1960년대 한국 사회는 일제강점기 이후의 혼란과 전후 복구 과정을 거치며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었다. 이 시기는 한국 전쟁(1950-1953)으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불안정 속에 있었으며, 전쟁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는 엄청났고, 전국적으로 인구 이동과 파괴가 이어졌다. 1960년대 초반에는 여전히 빈곤과 농촌의 빈약한 농기구, 낮은 교육 수준이 지속되었으며, 국민소득은 100달러 이하에 머물렀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60년의 국민총생산(GNP)은 약 2450만 달러에 불과했고, 국민 1인당 국민소득은 약 66달러 정도였다. 정치적으로는 1960년 4.19 혁명으로 이승만 정권이 무너지고 민주화 열망이 높아졌지만, 이후 군사정권인 박정희 정부가 등장하면서 권위주의 체제가 자리 잡기 시작한다. 이러한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국민들은 불평등과 부정부패를 경험하며 삶의 질 향상이 요원한 현실에 직면하였다. 사회적 계층 간 격차는 심화되었으며, 식량 배급과 생계유지가 어렵던 시기였다. 1960년대는 문자해득률이 50%도 채 되지 않던 시기였으며, 교육 기회의 확대와 산업화 추진이 절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