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X-ray 기본 원리
X-ray는 고에너지 방사선인 X선이 물체를 투과하면서 내부 구조를 영상화하는 방사선 영상법이다. X선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전자를 가속시켜 생성된 방사선으로서, 물체를 통과할 때 물질의 밀도와 원자번호에 따라 흡수와 산란 현상이 일어난다. 인체 조직의 밀도 차이로 인해 다양한 정도의 흡수 차이를 보이며, 이를 검출기 또는 필름에 기록하여 영상으로 나타낸다. X-ray는 1895년 디스커버리 이후 의학뿐 아니라 산업, 보안 분야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인체 내부는 주로 뼈와 연조직, 혈액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뼈는 높은 밀도와 원자번호를 갖기 때문에 X선을 강하게 흡수하여 흑백 영상에서 뚜렷하게 표출된다. 반면에 연조직은 밀도가 낮아 X선이 대부분 투과하며 밝게 나타난다. 고전적으로 몸 전체의 X-ray 검사는 0.1mm 두께의 X선 필름 위에서 시행되는데, 필름의 감광성에 따라 해상도와 감도가 결정된다. X-ray는 방사선 노출로 인해 인체에 잠재적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국제보건기구인 WHO는 의료 목적으로만 제한적 사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연간 방사선 노출량은 평균 3.0 mSv(밀리시버트) 정도로 통계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