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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주지역 국제무역 개관
미주지역의 국제무역은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다양한 자연 자원과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미주지역의 전체 수출입 규모는 약 1조 4,00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세계 전체 무역의 약 14%를 차지한다. 미국은 미주지역에서 가장 큰 무역국으로, 2022년 수출액은 약 2,300억 달러, 수입액은 2,700억 달러로 세계 1위인 중국(약 4,600억 달러)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캐나다 역시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원자재 수출이 활발하며, 2022년 기준 수출액은 450억 달러, 수입액은 380억 달러에 달한다. 멕시코는 중산층 성장과 제조업 강화를 통해 무역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데, 2022년 수출은 480억 달러, 수입은 450억 달러로 나타난다.
이 지역의 무역은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의 체결 이후 급속히 확대되었으며, 1994년 도입 이후 미·캐나다·멕시코 간 상품 교역은 연평균 5%씩 성장하였다. 특히, 자동차, 전자기기, 농산물 등이 주요 교역 품목으로 떠오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