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국립중앙도서관의 납본제 활성화에 관한 연구는 한국 문화유산의 지속 가능성과 정보유통의 확대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납본제는 출판물을 제작한 출판사, 저작권자, 배포자 등이 일정 수량의 출판물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부하거나 제공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문화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국내 출판산업이 활발히 성장하며 연간 출간 도서 수는 2xxx년 기준 7만 5천 권에 달했고, 이 중 납본제 대상 출판물은 약 85%에 해당하는 약 6만 3천 권으로 집계된다. 그러나 납본제 활성화에 있어서 여전히 여러 문제점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납본 참여율은 2xxx년 이후 지속적으로 정체되어 2xxx년 기준 65%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전체 출판물의 35%가 자료로 확보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납본제의 미흡은 문화유산의 유실, 아카이브의 불완전성을 초래하며, 디지털 출판물의 경우 법적·기술적 문제로 인해 수집이 더욱 어렵다. 한편, 최근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출판물의 비중이 2xxx년 38%를 넘어섰으며, 이에 따른 신속한 수집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납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