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작품 개요
‘소년이 그랬다’는 국립극단에서 제작한 어린이 및 청소년극으로, 촉법소년 제도의 문제점을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소년범 처벌에 관한 법률인 촉법소년 제도 아래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를 극의 메시지로 풀어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극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촉법소년이 저지른 범죄와 그에 따른 사회적 논란을 사실적으로 전달한다. 2012년 통계에 따르면 촉법소년의 범죄 발생률은 연평균 5%씩 증가하였으며, 2xxx년 기준 전국 촉법소년 수는 1만 2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는 법적 처벌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거나 경미한 처벌만 가능하기 때문에 범죄자와 피해자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작품은 이러한 현실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범죄를 저지른 소년이 경찰과 법정에 서는 과정을 통해 소년 범죄의 원인과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 그리고 처벌 제도의 문제점 등을 탐구한다. 또한, 작품은 어린이와 청소년 관객의 눈높이에서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유머와 감정적 공감 요소를 적절히 활용하며, 관객들이 소년 범죄와 법제도의 현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