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국내외 아시아 나라들의 다문화 정책은 각각의 역사적,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륙으로서, 다문화 정책의 필요성도 점차 부각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2000년대 들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다문화가족지원법이 제정되어 다문화 가정의 정착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시행되고 있다. 반면, 일본은 1980년대부터 난민과 외국인 노동자 유치를 통해 다문화 사회를 형성하기 시작했고, 2xxx년대에는 다양한 캠페인과 법적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중국은 급속한 경제발전과 함께 해외 노동자 및 유학생 유입이 늘면서 다문화 정책의 필요성이 커졌으며, 2014년부터 ‘민족단결진흥법’ 등 다양한 법률을 통해 민족간 화합과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2000년대 이후 점차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며, 2023년 기준 전국 아동 다문화 가정 수는 186만 명에 달하며 전체 가구의 5.3%를 차지한다. 일본의 2020년 기준 외국인 노동자는 171만 명으로 전체 노동자의 2.3%를 차지했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