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국내 신용카드 산업 개요
국내 신용카드 산업은 1982년 신한카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국민생활에서 필수적인 금융 인프라로 자리잡았다. 산업은 크게 카드 발급사, 가맹점, 고객 세 부분으로 나뉘며,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신용카드 발급 건수는 약 1억 2천만 장에 달했고, 등록된 신용카드 회원 수는 약 1억 1천만 명으로 성인 인구의 약 95% 이상이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다. 신용카드 사용액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2022년 한 해 동안 약 400조 원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 대비 8% 성장한 수치다. 특히 온라인 결제의 성장으로 모바일 결제 시장이 확대되면서 신용카드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주요 카드사인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등은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며 경쟁하고 있는데, 이들은 다양한 혜택과 포인트 적립,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확보에 주력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결제와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면서 신용카드 사용은 더욱 활발해졌고, 2021년에는 온라인 결제액이 전체 결제액의 35%에 달하기도 했다. 또한, 신용카드 산업은 결제 위탁, 보험,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