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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 불평등의 개념
교육 불평등은 개인이나 집단이 교육 환경, 기회, 성취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불평등한 차별과 격차를 경험하는 현상이다. 이는 사회 내 경제적, 사회적 배경에 따라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와 자원이 차등적으로 배분되는 문제로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학생들의 가정 소득에 따른 성취 차이가 크다는 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상위 20% 가정의 학생과 하위 20% 가정의 학생 간의 평균 성적 차이는 사교육 참여율, 학업 성취도 등 모든 영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2xxx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상위 소득 계층 학생들이 사교육비에 연간 평균 150만 원 이상을 지출하는 반면, 하위 계층은 50만 원 미만에 그친다. 이러한 차이는 결국 대학 진학률에 영향을 미치는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상위 20% 가정의 자녀 대학 진학률은 86%에 달하는 반면, 하위 20%는 40% 이하의 진학률을 보였다. 이는 교육을 통한 계층 이동 가능성 또한 제한한다는 의미이다. 교육 불평등은 학교 간 교육 자원 배분 차이에서도 드러난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격차, 지방과 서울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