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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황장애 정의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강렬한 공포감과 불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신적인 장애이다. 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예기치 않게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숨이 가빠지고 손이 떨리거나 땀이 나는 등 신체적인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공황장애의 증상은 주로 10분 내외로 지속되지만 경험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강렬하고 공포스러워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인구의 약 2~3%가 생애 동안 공황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약 1억 8천만 명에 달하는 수치이다. 국내에서도 공황장애는 비교적 흔한 장애로, 20대에서 40대까지의 젊은 성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전체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와 함께 흔히 진단된다. 공황장애는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이나 삶의 변화, 심한 정신적 충격 이후에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 그 밖에도 유전적 요인과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불균형이 원인으로 제시되며, 이는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 공황 발작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특정 장소를 피하거나, 공황 발작이 다시 일어날까 두려워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