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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황장애의 정의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강렬한 불안과 두려움의 발작이 특징인 정신과적 장애이다. 이 장애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예기치 않게 극심한 공포감과 불안이 몰려오며, 이러한 감정은 몇 분 이내에 정점에 달하고 이후 서서히 사그라든다. 공황발작 시에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림, 땀 흘림, 호흡곤란, 오한 또는 더운 느낌, 메스꺼움, 현기증 같은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며, 때때로 죽음에 대한 공포 또는 미치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현실 감각이 흐려지고 자신이 미쳐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공황장애는 전 세계적으로 약 2~3%의 성인들이 경험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특히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의 연령대에서 흔히 나타난다. 한국에서도 2xxx년 통계에 따르면 성인 인구의 약 2.7%가 공황장애를 겪고 있으며, 여성에게서 두 배 이상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많은 경우 초기에는 특정 상황이나 장소에서 발생하는 공황발작이 지속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예기치 않게 언제 어디서든 불안이 촉발되는 경우도 많다. 공황장애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진단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