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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7대 불가사의 개요
고대 7대 불가사의는 고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공 구조물로 여겨졌던 일곱 가지 건축물을 말한다. 이 목록은 주로 고대 그리스의 여행가와 역사가인 하이레아스(Hyreanus)가 2세기경에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서양 문화권에서 널리 인용되어 왔다. 고대 7대 불가사의는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아르테미스 신전, 아시리아의 벽, 마우솔로스의 무덤, 제우스 상, 로도스의 등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피라미드와 제우스 상만이 현대까지 남아있다. 특히 피라미드는 기원전 2580년경에 완공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의 인구가 300만 명에 이르렀던 이집트의 주요 도시인 기제에서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는 약 146미터로, 지금의 엘리베이터와 크레인 기술이 없던 시대에 이룬 대규모 건축물로서, 당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구조물이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큼(약 230만 입방미터의 석재를 사용하여 건설됨)으로 기록되고 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신화적 성격이 강한데, 기원전 6세기경 바빌로니아의 왕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자신의 부인 아미티스의 고향인 페르시아와의 거리를 감안해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