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경직성 뇌성마비는 뇌의 손상으로 인해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하거나 뻣뻣해지는 신경근육 장애로, 전 세계적으로 약 17백만 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중 지속적인 근육 강직과 비정상적인 근육 반응으로 인하여 자세 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이는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큰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경직성 뇌성마비 환자들은 균형 유지와 자세 조절에 있어서 정상인에 비해 3배 이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한 낙상 사고율은 전체 장애인 중 45%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근육 긴장도 조절을 넘어 뇌성마비 환자들의 기능적 독립성 확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적절한 치료와 재활 방법 개발이 시급하다. 보이타의 반사적 이동운동은 정상적인 신경생리학적 기능을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로, 이는 신경계가 근육을 조절하는 능력을 나타낸다. 특히, 보이타의 반사적 이동운동이 이상적인 경우, 환자의 자세 안정성과 운동 조절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음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이 연구는 경직성 뇌성마비 환자의 자세 조절과 운동 기능 향상을 위해 보이타의 반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