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 소개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는 강신주가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감정의 상처와 그 치유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평소 상담과 강의를 통해 접한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상처를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수용하고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현대사회는 ‘완벽주의’, ‘성공 지향적 문화’, ‘속도와 경쟁’이 지배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아에 상처를 주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데, 실제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성인의 60% 이상이 정서적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그 중 20%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심리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통계가 보여주는 것처럼,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오히려 자신을 숨기고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책에서는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이 아니라, 상처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성숙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강신주는 감정의 상처를 ‘자기개념에 대한 위협’으로 정의하며, 그런 상처를 어떻게 마주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심리학적 접근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한 직장인은 상사의 실패 지적에 대한 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