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다제내성균 개요
다제내성균은 여러 항생제에 저항성을 보여주는 병원체로 감염률이 상승하고 있어 글로벌 보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인 다제내성균으로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 다제내성 녹농균 (Pseudomonas aeruginosa), 다제내성 아카네모니아 (Acinetobacter baumannii)가 있으며, 이들 균은 치료가 매우 어렵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xxx년 보고서에서 10개 우선순위 병원체 중 3개가 바로 다제내성균임을 발표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연간 수백만 명이 감염되고 사망하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국내에서는 2020년 통계 기준 다제내성균 감염률이 이전보다 약 15% 증가하여 주요 병원 감염 원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 소재 대형 병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다제내성녹농균 감염 환자 100명 중 28명이 치료가 어려운 내성 감염으로 판명되었으며, 이로 인한 평균 치료 기간이 기존보다 2배 이상 길어지고 치명률도 15% 가까이 상승하였다. 이러한 균들은 주로 의료기구를 통한 교차감염, 장기 입원 환자, 면역저하 환자에서 신속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황색포도상구균의 다제내성 유형인 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