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 소개
"우리는 영원한 학교사회복지사이고 싶다"는 현대 학교현장에서 학교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이들의 삶과 사명, 그리고 현실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이 학생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적 상담, 가정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업무까지 포함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학교 내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와 관련된 통계자료를 인용하며 긴급성을 부각하는데, 2022년 통계에 따르면 학교 내 정서·행동 문제를 겪는 학생이 전체 학생의 15%에 달하며, 이 중 30%는 적절한 상담과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의 심각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며, 학교사회복지사를 단순한 상담자가 아니라, 학생과 교사, 지역사회가 모두 협력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해야 함을 역설한다. 또한, 책은 사례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실제 사례로 서울의 한 학교에서 상담을 통해 자살 위기에 놓여 있던 10대 학생이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지속적 상담 후 다시 학교생활에 적응한 이야기,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