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다제내성 원내감염균의 정의
다제내성 원내감염균은 여러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보여 다양한 치료가 어려운 병원 내 감염의 주된 원인균이다. 이 균들은 병원 환경에서 환자와 의료진 간의 감염 전파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다수의 항생제에 저항성을 갖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까다롭다. 대표적인 다제내성 원내감염균으로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이오코 approximately (Carbapenem-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 CRAB), 그리고 다제내성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가 있다. 이러한 균들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항생제로는 제거 또는 억제가 불가능하며, 말기 감염이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에 따르면, 미국 내 병원에서 발생하는 원내감염 중 50% 이상이 다제내성균에 의한 것이며, 국내 역시 유사한 수준이다. 특히 MRSA는 국내 병원 감염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와 녹농균은 중환자실(ICU) 환자에서 주로 발견되어 병원 내 감염률을 높이고 있다. 이 균들은 주로 기도, 수술 부위, 요로, 혈액 등에 감염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