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상피성 난소 종양 개요
상피성 난소 종양은 난소를 덮고 있는 상피세포로부터 기원하는 종양으로, 난소 종양의 약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 종양들은 크게 양성종양(난소이형성성 종양), 경계성 종양, 악성종양(난소암)으로 구분되며, 이중 상피성 종양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상피성 난소 종양은 주로 4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 여성을 대상으로 흔하게 발생하며, 폐경 이후 여성의 발병률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연간 약 23만 명의 신규 난소암 환자가 발생하며, 이에 따른 사망률은 약 15만 명에 달한다. 난소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워 대부분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며, 5년 생존율이 45%에 불과하다. 상피성 난소 종양은 내부에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는데, 그 중 점액성, 성상세포성, 투명세포성 종양이 대표적이다. 양성종양인 난소 이형성성 종양은 일반적으로 크기가 크고, 증상은 복부팽만감이나 통증, 혹은 무증상으로 발견되기도 한다. 이들 종양은 보통 수술적 제거로 완치 가능하며, 재발률이 낮아 예후가 좋은 편이다. 반면, 악성 종양인 난소암은 빠르게 전이될 수 있으며, 주변 장기와 림프절에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치료가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