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골절의 정의 및 분류
골절은 뼈가 외부의 힘이나 힘의 작용에 의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거나 파괴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골절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대표적으로 외상, 질병, 또는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골절의 분류는 여러 방식이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기준은 원인, 위치, 형태, 그리고 골절의 정도에 따른 분류이다. 원인에 따른 분류는 외상성 골절과 비외상성 골절로 나뉘며, 외상성 골절은 교통사고, 낙상, 스포츠 사고 등 강한 외부 충격에 의한 것이고, 비외상성 골절은 골다공증, 종양, 또는 만성 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위치에 따른 분류는 상지 골절, 하지 골절, 척추 골절 등으로 구분하며, 형태별로는 폐쇄골절과 개방골절이 있다. 폐쇄골절은 뼈가 피부 밖으로 노출되지 않고 깨진 상태를 의미하며, 개방골절은 뼈가 피부를 통과하여 외부로 노출된 상태이다. 골절의 정도에 따라서는 간단한 골절(단순 골절)과 복잡하거나 다발성인 골절(복합 골절)이 있는데, 특히 복합 골절은 주변 조직의 손상, 출혈, 신경 손상, 혈관 손상 등을 동반할 수 있어 치료와 간호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세계적으로는 골절이 매년 약 2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