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허혈성 뇌졸중 개요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혈전이나 색전 등에 의해 막혀서 뇌에 공급되는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체 뇌졸중 환자 중 약 70~80%를 차지하며,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천만 명이 새로운 뇌졸중을 경험하고 이중 약 600만 명이 사망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연평균 약 10만 명이 허혈성 뇌졸중으로 진단받으며, 5년에 걸친 통계자료에 따르면 허혈성 뇌졸중은 사망 원인 3위, 장애 유발 1위에 해당한다. 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 질환과 연관되어 있으며, 흡연과 과도한 음주, 비만 등 생활습관이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동맥경화로 인해 협착 또는 폐색되면서 발생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혈전이 동맥경화 부위에 형성되어 혈관을 막는 혈전성 뇌졸중과, 심장 내 혈전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여 뇌혈관을 막는 색전성 뇌졸중이 있다. 증상은 갑작스러운 팔다리 저림, 말이 느려지고 어눌해지는 언어 장애, 한쪽 얼굴의 비대칭, 시야 장애, 심한 두통 등으로 나타난다.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여, 병원 응급실에 도착 후 4.5시간 이내에 혈전 용해술(CT 혹은 MRI 검사를 통해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