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활력징후의 정의
활력징후는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측정하는 생리적 지표로서, 체온, 맥박, 호흡수, 혈압을 포함한다. 이들 지표는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병리적 변화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간호사는 이를 통해 환자의 생리적 균형을 평가하고 적절한 간호 계획을 세운다. 체온은 체내 열생산과 열손실의 균형을 반영하며, 정상 체온 범위는 36.5도에서 37.2도 사이로 알려져 있다.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열이상증이나 감염 의심이 되며, 저체온증은 35도 이하에서 나타난다. 맥박은 심장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혈액을 전신에 공급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성인 평균 맥박수는 60에서 100회/분이다. 맥박이 과도하게 빠르면 빈맥, 매우 느리면 서맥으로 판정하며 이는 심장병, 약물 부작용 등의 징후일 수 있다. 호흡수는 폐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의 효율성을 나타내며, 정상 범위는 12에서 20회/분으로 보고된다. 호흡이 빠르면 빈호흡, 느리면 호흡 저하로 발전하며, 이는 호흡기 질환이나 중추신경계 이상을 시사한다. 혈압은 혈액이 혈관 내를 순환하는 힘으로, 성인 정상 혈압은 보통 수축기 90mmHg 이상, 이완기 60mmHg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