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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장의 정의와 역사
간장은 한국 요리에서 필수적인 조미료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간장은 발효식품으로서 수천 년 전부터 만들어졌으며, 그 기원은 중국과 한국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삼국시대(기원전 57년~668년)부터 간장과 된장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고려시대(918년~1392년)에는 이미 중심적인 조리 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간장은 주로 대두(콩), 밀, 소금, 물을 주원료로 하는데, 이들 재료가 발효 과정을 통해 짙은 색과 풍부한 맛을 갖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간장 생산량은 약 250,000톤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간장은 조선시대 문헌인 「음식류잡람」과 「식품고」 등에 기록되어 있으며, 당시 기록에서는 간장을 ‘맛의 기본 조미료’로 묘사하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간장은 주로 양조와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미생물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간장 발효에는 여러 종류의 미생물이 관여하는데, 대표적으로 곰팡이인 누룩곰팡이와 여러 가지 유산균, 효모가 관여한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간장의 깊은 맛과 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