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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염 개요
간염은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간염은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E형으로 나뉘며 각각의 특성과 전파경로가 다르다. 국내에서는 B형과 C형 간염이 가장 흔하며, 세계적으로도 간염은 만성 간질환과 간경변, 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명이 만성 B형 간염 감염자로 추정되며, 연간 약 88만 명이 간염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다. 우리나라에서도 2xxx년 기준 만성 B형 간염 유병률은 약 3%로 보고되었으며, 특히 40대 이상에서 높게 나타난다. 간염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증상만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감염 후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잠복되어 만성 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만성 간염은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심각한 건강 위협이 된다. 간염은 주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며,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백신 미접종자들, 만성 감염자와의 밀접 접촉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과 안전한 혈액 및 체액 관리가 중요하며, 이미 감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