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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도정맥류 출혈
간경변증의 기타 합병증 중 하나인 식도정맥류 출혈은 간경변이 진행되면서 문맥압이 상승하여 발생하는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다. 간경변증 환자 중 약 30-40%가 평생 동안 적어도 한 번은 식도정맥류 출혈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으며, 출혈의 재발률은 약 60-70%에 달한다. 이 출혈은 급성으로 나타나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 크다. 특히, 문맥압 상승으로 인해 식도 하부의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로 발전하는데, 이 정맥류는 혈관벽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작은 혈관벽 파열로도 대량 출혈이 발생한다. 통계에 따르면, 식도정맥류 출혈은 간경변 환자의 15-20%에서 발생하며, 출혈이 있을 경우 치명적인 사망률은 15-20%까지 높아진다. 출혈은 종종 흉통, 구역, 구토, 혈변, 빈혈 증세를 동반하며, 출혈이 심할 경우 쇼크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감염, 알코올 섭취, 복용한 약물, 또는 치료 미실시 등도 출혈 위험을 높인다. 또, 출혈 이후 재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내시경적 정맥류 결찰술이나 경피적 경정맥 샤프닝과 같은 시술이 시행되며, 약물치료로는 베타 차단제 복용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출혈 이후 예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