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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험물의 분류 기준
위험물의 분류 기준은 화학적 특성과 성질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화재, 폭발, 유독성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을 기준으로 정리된다. 국내에서는 「위험물 처리법」에 따라 위험물을 6개로 나눈다. 제1류는 인화성 고체로서 인화점이 낮거나 쉽게 발화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로, 대표적으로 나프탈렌, 황화수소가 있다. 인화점이 55도 이하이거나 연소범위가 넓은 점이 특징이다. 제2류는 인화성 액체로서, 인화점이 37.8도 이상 55도 이하인 액체를 의미하며, 석유제품인 휘발유, 등유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인화점이 낮아 작은 충격이나 열에 의해서도 쉽게 점화될 위험이 크다. 제3류는 인화성 및 가연성 고체로, 쉽게 점화될 가능성이 있는 고체를 의미하며, 마그네슘, 알루미늄 분말이 해당된다. 제4류는 자연 발화성 또는 산화반응성이 강한 고체 및 액체로, 산소와 접촉 시 자연발화할 우려가 높은 물질로 과산화수소, 니트로글리세린 등이 포함된다. 제5류는 폭발성 물질로서 폭발하거나 급격한 화학반응에 의한 폭발 위험을 내포하는 물질로, TNT, 다이너마이트 등이 여기에 속한다. 제6류는 유독물질로서 인체 또는 환경에 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