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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트만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개념
가트만이 정의한 역기능적 의사소통은 부부 또는 인간관계에서 효과적이지 않고 건강하지 않은 소통 방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사소통은 감정을 억누르거나 공격적, 방어적, 비판적 태도를 통해 상대방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특징이 있다. 가트만은 연구를 통해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이혼률을 높인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실제로 역기능적 소통이 지속될 경우 이혼 확률이 81% 이상 증가한다는 통계도 존재한다.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유형에는 비난이나 비판, 방어, 경멸, 무시, 피하기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작은 실수를 했을 때 "왜 항상 이렇게 무책임하게 굴어"라고 비난하는 것은 역기능적 의사소통이다. 또,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말보다 무시하거나 반응을 피하는 것도 역기능적 방식에 해당한다. 이러한 소통 방식은 감정을 상처 입히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해결보다는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가트만은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 역기능적 의사소통 대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신뢰와 친밀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역기능적 의사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