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중환자실 약물 사용 개요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약물은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따라 다양하게 결정되며 반응 및 효과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중환자실 환자는 심각한 질환 및 손상으로 인해 생명 유지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여러 가지 약물을 동시에 투여받는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은 혈압 강하제, 혈관수축제, 진통제, 마취제, 항생제, 항응고제, 혈당강하제, 이뇨제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혈압 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혈압 강하제는 혈압 유지에 필수적이며, 2022년 국내 중환자실 환자의 약물 투여 통계에 의하면 약 85% 이상이 혈압 강하제를 투여받았다. 혈관수축제는 저혈압 상태를 조절하는 데 사용되며, 감염 또는 출혈 등으로 인해 혈압이 낮아졌을 때 투입된다. 진통제는 수술 후 통증 관리 및 만성 통증 환자 치료에 흔히 쓰이며,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과 비마약성 진통제인 파라세타몰이 대표적이다. 중환자실에서는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약물 투여와 용량 조절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항생제는 감염 치료에 필수적이며, 2023년 한 연구에 따르면 중환자의 70% 이상이 감염병으로 인해 항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