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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상환자 간호
화상환자 간호는 화상으로 인한 신체적 손상뿐만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측면의 복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화상은 피부와 조직을 파괴하는 손상으로서 치료가 지연될수록 사망률이 높아지고, 30% 이상의 중도 화상 환자에서 사망률이 50% 이상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다. 따라서 초기 응급처치와 함께 체액 공급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2~4시간 내에 충분한 수액 공급이 필요하다. 체액 손실은 심한 화상환자에게서 혈압 저하와 쇼크를 초래하므로, 육안으로 손상 부위와 환자의 피부 상태를 신속히 파악해 적절한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화상환자는 감염 위험이 크기 때문에 무균적 드레싱이 필수이며, 드레싱 과정에서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위생과 장갑 착용이 엄격히 수행되어야 한다. 드레싱 변경 시에는 손상 부위의 오염과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통제 투여와 함께 적절한 기술이 필요하다. 상처 부위의 감염률은 7~10%로 보고되며, 감염이 심할 경우 피부 및 조직 괴사,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조기 감시와 적극적 치료가 요구된다. 이외에도 화상환자는 체온 유지가 중요한데, 피부의 손상으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