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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파공해의 정의
전자파공해란 인공적인 전자파가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의미한다. 전자파는 주파수에 따라 일반적으로 저주파와 고주파로 나뉘며, 자연계에는 주로 지구 자기장이나 태양에서 방출되는 낮은 강도의 자연 전자파가 존재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전자파공해는 인공 전자기기와 통신 인프라의 발전으로 급증하였다. 전자파공해의 주된 원인으로는 무선통신 기기(휴대폰, Wi-Fi, 블루투스)와 전력시설(전력선, 변전소), 방송시설(방송국 송신탑)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자파가 암, 면역력 저하, 수면 장애 등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연구 결과도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2xxx년 한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대도시에서 휴대폰 신호 강도가 평균 0.1~0.3 와트 퍼 미터(W/m)로 측정되었으며, 이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권장하는 안전기준인 2 W/m 이내이지만, 지속적인 노출의 장기적 영향에 관한 우려는 여전하다. 일부 연구에서는 900MHz 대역의 전자파에 지속 노출 시 DNA 손상이나 세포 변화가 일어나 암 발생률이 높아질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