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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르노빌 원자력사고 개요
체르노빌 원자력사고는 1986년 4월 26일 소련(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세계 역사상 가장 심각한 원자력 사고로 평가받는다. 이번 사고는 루바로 방사능이 누출되면서 발생하였으며, 당시 원자로는 RBMK-1000형이었고, 이 원자로는 안전성 검증이 미흡한 설계와 당시 수행된 안전 규제의 부재가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사고 발생 당시 실험 중 원자로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실험 절차와 운영자의 부주의가 겹치면서 냉각수 공급이 급감했고, 이로 인해 원자로가 폭발하였다. 폭발로 인해 방사능 물질인 세슘-137, 요오드-131, 스트론튬-90 등 5백만 큐리의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세계 기록인 대기 방사능 방출량으로 기록되고 있다. 사고 지역인 프리피야트(Oekraine) 주변 30km 반경은 즉각적으로 대피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약 116,000명의 주민들이 강제로 이주당하였다. 방사능 누출로 인해 약 50명이 사고 당시 바로 사망하였고, 이후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암 발생률이 급증하여 1990년대 이후 4천여 명이 암으로 인해 사망하였다. 더불어, 방사능 확산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