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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양오염의 개념과 원인
해양오염은 인간 활동으로 인해 바다에 유해한 물질이나 오염원이 유입되어 생태계와 인간생활에 악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해양은 지구 표면의 71%를 차지하는 광대한 공간이지만, 인구 증가와 산업화로 인해 심각한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해양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플라스틱 쓰레기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연간 약 800만 톤의 플라스틱이 해양으로 유입되며, 이로 인해 해양 생물 700여 종이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해양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량은 2xxx년부터 2020년까지 약 60% 증가했으며, 현재 해양 표면에는 약 1억 6천만 톤의 플라스틱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원인은 유기화학물질과 오염수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에서 발생하는 산업 폐수와 생활하수는 해양 오염의 큰 원인이다. 간단한 예로, 2xxx년 기준 중국과 인도는 연간 각각 약 2천만 톤 이상의 하수를 배출하며, 이 중 상당 부분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해양에 유입되고 있다. 석유 유출사고도 해양오염의 심각한 원인이다. 1989년 미국에서 발생한 `로스엔젤레스 유조선 사고` 이후 매년 수십 차례의 유조선 사고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