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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 폐기물 발생 현황
대구시는 연간 폐기물 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서, 2022년 기준으로 약 1,200만 톤의 폐기물이 발생하였다. 이 중 생활폐기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약 70%에 달한다. 생활폐기물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며, 쓰레기 배출량은 도시 인구 증가와 함께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2년 한 해 동안 대구시민이 배출한 일일 평균 생활폐기물은 약 3,300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이다. 폐기물의 발생 양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동구와 서구지역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폐기물을 배출하며, 이는 인구 밀집도와 산업활동의 집중도와 연관이 있다. 산업폐기물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여, 공장과 건설현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은 약 300만 톤에 달하며, 이중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유해물질 함유 폐기물의 비율이 높아 환경오염의 우려가 크다. 건설폐기물은 한 해 약 150만 톤이 발생하며, 이는 도시의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른 것이다. 폐기물 발생은 계절별·지역별로 차이를 보여, 여름철 장마와 폭우 시기에는 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