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다운증후군 영유아의 정의 및 특성
다운증후군 영유아는 21번 염색체의 전체 또는 일부가 삼중으로 존재하여 발생하는 유전적 상태이다. 이 유전적 이상은 출생아 690명 중 약 1명 정도의 비율로 나타나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연평균 5~7%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운증후군 영유아는 선천적으로 지적 장애와 함께 다양한 생리적 및 신체적 특성을 나타내며, 대표적으로 저신장, 근육 긴장도 저하, 특유의 얼굴형이 있다. 이들은 주로 둥근 얼굴과 작은 코, 돌출된 혀, 평평한 코 끝, 상향 눈꼬리와 작은 귀를 가지고 있어 외모가 특징적이다. 또한, 근육이 약하여 신체 운동 발달이 느리며, 생리적 특징으로는 선천적 심장 질환이 흔히 동반되고, 약 40-50%의 다운증후군 영유아가 심장병을 앓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이들은 언어 발달도 일반 영유아에 비해 지연되며, 평균적으로 만 3세 때에도 기본적 의미 전달이 어려운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행동적 특성으로는 강한 정서적 친밀감과 안정감 추구, 그리고 반복 행동이 두드러지고, 사회성도 상대적으로 낮아 낯선 사람에게는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능지수(IQ)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