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영국 통치형태의 개요
영국은 입헌군주제와 의회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국가이다. 영국의 통치체제는 군주와 입법기관인 의회가 권력을 나누는 형태이며, 군주는 왕이나 여왕이지만 실권은 거의 행사하지 않는다. 2023년 현재 엘리자베스 2세의 후계자인 찰스 3세가 군주로 재위 중이며, 군주는 나라의 상징적 존재로서 국가적 행사와 대표 역할을 수행한다. 실질적인 국정 운영은 의회와 정부에 의해 이루어지며, 의회는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원인 하원 의원(웰피스)은 국민들이 선출하는 선거를 통해 정기적으로 선출되며, 2023년 현재 650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영국은 선거제도에서 단순 다수대표제(소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2023년 총선 결과 650석 중 보수당이 365석, 노동당이 231석을 확보하는 등 정당별 의석 비율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체로 정부는 의회의 다수당이 구성하는 내각이 이끌며, 총리인 리시 수낙은 2023년 기준으로 영국 정치권 최상위 지도자로서 여론조사에서 7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의 입법기관인 의회는 1800년대 이후 점진적 개편을 거쳐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으며, 법률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