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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지이론 개념
퍼지이론은 전통적인 이론과는 달리, 불확실성과 애매모호한 정보를 다루기 위해 제안된 이론이다. 이는 1965년 로슈퍼스터가 개발한 퍼지 집합(fuzzy set) 개념을 기반으로 하며, 불명확하거나 불완전한 데이터 속에서도 합리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의 이진 논리에서는 어떤 값이 참 또는 거짓으로만 구분되었지만, 퍼지이론은 값이 0과 1 사이의 연속적인 값인 소프트 값으로 표현 가능하게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높다’라는 개념을 전통적인 명확한 기준으로 정의할 경우, 키가 180cm 이상이면 높다고 할 수 있지만, 퍼지이론에서는 170cm는 조금 높음, 175cm는 어느 정도 높음, 180cm 이상은 꽤 높음으로 점차적으로 평가한다. 이러한 평가 방식은 현실 세계의 애매모호한 개념을 더 자연스럽게 반영한다. 퍼지이론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데, 2xxx년 조사에 따르면, 퍼지 시스템이 금융, 의료, 제어 시스템 분야에서 전체 시장 규모의 35% 이상을 차지하며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2023년 현재 전 세계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분야에서 퍼지이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20%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퍼지이론의 핵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