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메모리의 개념
메모리란 컴퓨터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장치 또는 저장 공간을 의미한다. 컴퓨터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와 명령어를 저장하고, 빠르게 읽거나 쓸 수 있는 메모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주로 사용하는 메모리의 종류에는 주기억장치인 램(RAM)과 보조기억장치인 하드디스크 또는 SSD가 있으며, 이들 각각은 저장 속도와 용량, 가격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램은 휘발성 메모리로,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지지만 속도가 빠르고 CPU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역할을 담당한다. 반면 하드디스크와 SSD는 비휘발성으로, 데이터를 영구 저장하지만 접근 속도는 램보다 낮다. 현대 컴퓨터는 평균 8GB에서 64GB의 램을 탑재하는데, 이는 고성능 작업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세계 PC 평균 램 용량은 16GB를 돌파하였으며, 이는 5년 전보다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메모리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에 따라 주소 지정 방식, 전기적 특성, 저장 방식이 달라진다. 디램(DRAM)은 가장 널리 쓰이며, 낮은 비용과 높은 저장 용량, 빠른 액세스를 특징으로 한다. 전형적인 사례로, 스마트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