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컴퓨터의 개념과 역사
컴퓨터는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기계로서, 인간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전자장치이다. 최초의 계산기 역할을 한 컴퓨터는 19세기 중반 찰스 배비지에 의해 설계된 차분기관과 분석기관으로부터 출발하였다. 현대 컴퓨터의 시초는 1940년대에 만들어진 전자식 디지털 컴퓨터로,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ENIAC(1946년)가 있다. ENIAC은 30톤이 넘는 무게와 18,000진공관을 탑재하였으며, 1초에 5,000번의 덧셈이 가능하였다. 이후 1950년대에는 집적회로(IC)의 등장으로 컴퓨터의 크기와 비용이 크게 줄어들었고, 1970년대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개발되면서 개인용 컴퓨터(PC)가 보편화되기 시작하였다. 1981년 IBM은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IBM PC를 출시하였으며, 이후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PC, 서버, 스마트폰 등 소비자용과 산업용 컴퓨터의 수가 약 20억 대를 넘었으며, 글로벌 IT 시장의 규모는 약 4조 달러에 달한다. 컴퓨터의 발전 역사는 정보 처리의 혁신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인류의 생활과 산업 전반에 걸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