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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털 카메라의 역사
디지털 카메라는 1981년 캐논이 세계 최초로 상용 디지털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인계산기 카메라(Calculator Camera)를 선보이면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이후 1988년에는 Sony가 Mavica라는 이름의 첫 상용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하였고, 이 카메라는 고화질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탑재하였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디지털 카메라는 점차 일상생활에 보편화되기 시작하였다. 1991년 코닥은 "Kodak DCS"라는 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를 출시하였으며, 이 제품은 35mm 필름 카메라에 디지털 이미지 센서를 결합한 것으로서, 디지털 사진의 상용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였다. 2000년대 초에는 소니와 캐논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들이 고급형 디지털 SLR 카메라를 선보였으며, 2004년에는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이 전 세계 휴대전화와 디지털 카메라를 합산하여 연간 2억 대를 돌파하였다. 특히 2xxx년께 스마트폰의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정체 또는 축소 양상을 보였으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의 출현으로 2015년 이후 다시 시장이 활기를 띄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