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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만화 100년사의 개요
한국만화 100년사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겪어온 역사이다. 1920년대 일본 만화의 영향을 받으며 차석등의 작품이 등장했고, 1930년대에는 민족주의적 정서와 함께 만화가 민중의 정서 전달 수단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해방 이후 1950년대에는 신문 만화가 활발히 제작되었으며, 1960년대에는 김수정, 강영근 등 작가들이 대중적 인기를 끌면서 만화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1970년대에는 경제 성장과 함께 만화 산업이 더욱 발전하여 연재 만화책이 출판되기 시작했고, 특히 1980년대에는 `꼴찌의 아이들` 등 사회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 등장하며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켰다. 1990년대에는 디지털 기술의 도입으로 만화 제작이 간소화되고, 네티즌 중심의 웹 만화가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온라인 만화 플랫폼이 등장하며 만화 시장이 온라인으로 이전했고, `레진코믹스`, `만화경` 등이 대표적이다. 2xxx년대에는 웹툰이 대중문화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5년 기준 전국 만화 관련 종사자는 약 1만 2000명에 달했고, 연간 만화 출판 시장 규모는 약 1조 5000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