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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장애 개요
우울장애는 기분 장애의 한 유형으로서 지속적이고 깊은 슬픔, 무기력, 의욕 저하를 특징으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명 이상이 우울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약 4.4%를 차지한다. 특히 여성에게서 남성보다 1.5배 높은 유병률을 보이며, 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성인 연령층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우울장애는 개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직장 및 가정생활의 어려움, 심한 경우 자살 사고 또는 시도까지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적 관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그 원인은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문화적 요인의 복합적 작용 때문이다.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있으며, 가족력도 높은 유전적 연관성을 보인다. 심리적 요인으로는 트라우마, 스트레스, 부적응적 인지 패턴이 있으며, 사회문화적 요인도 사회적 지지 부족이나 경제적 어려움이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우울장애의 증상은 지속적인 우울한 기분, 흥미 또는 즐거움의 상실, 식욕 변화, 수면 장애, 피로감, 자존감 저하, 집중력 감소, 죽음 또는 자살에 대한 생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