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비만의 정의
비만은 체내 지방의 비정상적 또는 과도한 축적에 의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25 이상이면 과체중, 30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BMI를 기준으로 비만을 정의하며, 이는 성별과 나이와 무관하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지표이다. 특히,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늘어난 상태를 넘어서 대사증후군,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성인 중 비만 인구는 2xxx년 기준 약 13억 명이며, 이 중 2,400만 명은 5세 이하의 소아와 청소년에 해당된다. 한국의 경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의하면 2xxx년 기준 성인 남성의 약 36.2%, 여성의 28.7%가 비만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난 10년간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을 보여준다. 비만은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행동적 요인, 호르몬 이상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예를 들어, 가족력이 있는 경우 비만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도시 지역에서의 생활양식은 더욱 높은 비만 유병률을 유발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