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1980년대 인적자원관리 개요
1980년대는 인적자원관리(Human Resource Management, HRM)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시기로, 기업들은 인적자원 관리의 전략적 역할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 이전에는 주로 인사관리들이 단순히 인사 이슈를 처리하는 일이 중심이었으며, 채용 역시 주로 내부 추천이나 간단한 시험, 기존 인원들의 추천에 의존하는 형태였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기술 발전과 경제 구조의 변화로 인해 인적자원관리가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었다. 특히, 미국의 경우 1980년대에 기업들이 인적자원관리에 약 10% 이상의 비용을 투자하였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4%p 이상 증가한 수치였다. 이 시기에는 역량중심 채용, 잠재력 평가, 다원적 인사정책이 등장하며 채용 방법이 크게 변화하였다. 기업들은 전통적 신입사원 채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가진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공개 채용, 인턴십 제도, 대학 별로 맞춤형 채용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였다. 또한, 능력 중심 채용을 위해 퍼스널 인터뷰와 실무 능력 평가, 심리검사 등을 강화하였으며,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