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미네소타 대학 연구 개요
미네소타 대학 연구는 인적자원관리의 효과와 평가 방법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연구로서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진행된 장기간 연구이다. 이 연구는 미국 내 다양한 산업군과 직군에 속한 조직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조직의 인적자원관리 전략이 조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였다. 연구의 핵심 목표는 인적자원관리가 기업 성과, 종업원 만족도, 임금 수준 등 조직의 핵심 지표와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지 규명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50개 이상의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각각의 인적자원관리 전략,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 성과 평가 방식, 교육훈련 프로그램, 보상체계 등을 상세히 조사하였다. 특히, 연구는 각 기관별로 3년에서 10년 이상 장기적인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인적자원관리의 변화와 그에 따른 조직 성과 추이의 상관관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였다. 조사 결과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적극적으로 개선한 기업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평균 15% 이상의 생산성 향상, 20% 이상의 임금 인상, 그리고 직원 이직률이 평균 10% 낮은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