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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할인점 시장 개요
국내 할인점 시장은 199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주요 유통 채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최초의 할인점은 1990년대 초 롯데마트가 서울 구로점과 잠실점 등을 개점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이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였다. 2023년 기준으로 국내 할인점 시장 규모는 약 70조 원에 달하며, 전체 유통시장 내 점유율은 약 25% 이상을 차지한다. 이와 같은 성장세는 소비자들의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편의성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이 경쟁하며 시장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할인점은 주로 식료품, 가전제품, 의류, 생활용품 등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판매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2020년대 들어 온라인과의 결합,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쇼핑 증가에 힘입어 비대면 판매 비율이 30% 이상으로 높아졌으며, 모바일 앱과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더불어, 국내 할인점은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 시도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