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작품 소개
‘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는 현대인들이 미디어 소비에 대해 갖는 인식과 태도를 다룬 에세이집이다. 이 작품은 방송사별 콘텐츠 소비 행태와 시청 습관의 변화, 그리고 이를 둘러싼 사회적 무관심 또는 선택적 무시 현상에 대해 분석한다. 저자는 한국인들의 TV 시청시간이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했음을 통계자료로 제시한다. 한국인 1인당 연간 TV 시청 시간은 2xxx년 평균 1,812시간에서 2022년에는 1,947시간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시청이 전체의 35%를 차지한다는 점을 언급한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와는 대조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특정 방송사를 적극적으로 선택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를 최소화하는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저자는 ‘우리 사우나는 JTBC를 보지 않는다’는 표현을 통해, 특정 방송사에 대한 무관심과 함께 자신들이 미디어에 대해 무심하거나 또는 단순히 선택적 무시를 하는 태도를 풍자적으로 드러낸다. 작품은 또한 현대인들이 흥미를 갖는 콘텐츠 또한 다양해지고 있음에 주목한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의 등장으로 기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