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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식업계 인력난 현황
외식업계는 최근 지속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 이는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다. 첫째, 인구 구조의 변화로 인한 구인난이 가장 큰 요인이다. 2020년 기준으로 만 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 가능 인구는 약 3,600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약 150만 명 감소하였다. 고용 가능 인구의 감축은 자연스럽게 외식업 종사자 확보를 어렵게 만들었다. 둘째, 저임금과 불규칙한 근무 시간으로 인해 외식업이 일자리 선택의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전체 외식업 종사자의 70% 이상이 정규직이 아니며, 주로 아르바이트 또는 비정규직 형태로 일한다. 이러한 업무 조건은 젊은 층뿐만 아니라 경력자들도 기피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셋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식업계는 큰 타격을 받았으며, 폐업과 경기침체로 인해 인력 공급이 급감하였다. 2020년에 폐업한 외식업 점포 수는 약 8만 개에 달했으며, 그로 인해 일자리도 함께 사라졌다. 넷째, 외식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직무 강도 높은 노동 환경 때문에 인력 유지가 어려운 것도 인력난의 한 원인이다.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외식업 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