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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 교수법의 역사적 흐름
한국어 교수법의 역사는 시대별로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거쳐왔다. 초기 한국어 교육은 일제강점기 시기인 1900년대 초반에 일본제국에 의해 일본어와 함께 한국어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 시기 한국어는 강제적이고 제한된 방식으로 가르쳐졌다. 해방 이후인 1945년부터 1960년대까지는 민족 정체성 회복과 국어의 통일성을 위해 표준어 규범이 정착되었으며, 이 시기에는 문법 위주의 교재가 주를 이루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상호주의 교수법`과 `구상화 교수법`이 도입되면서 학생들의 구사 능력을 높이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1980년대에는 통합교수법이 등장하여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통합적 접근이 시도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 후반에는 전통적 강의법에서 벗어나 학생참여를 유도하는 `커리큘럼 중심 교수법(Curriculum-Based Approaches)`이 활발히 도입되었고, 이는 학습자 중심의 학습을 강조하였다. 1990년대에는 글로벌화와 사회변화에 맞추어 `영어 병행 교수법`과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CLT)`이 확산되었으며, 특히 2000년대 이후에는 직무중심 수행평가와 이동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