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테니스의 역사
테니스는 12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구시대의 운동으로, 원래는 프랑스의 `쥬드레`라는 게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적 형태의 테니스는 19세기 초 영국에서 발전되었으며, 1874년 윔블던 대회가 최초로 개최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윔블던은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로 남아 있으며, 1884년부터는 남녀 단식 및 복식 부문이 정식화되었다. 테니스는 처음에는 남성 전용 스포츠로 시작되었지만, 20세기에 들어와 여성 선수들의 활약도 활발해지면서 지평이 넓어졌다.
1881년 미국에서는 최초의 국가대회인 미국 뱅크오브뉴욕컵이 열렸고, 이후 테니스는 북미를 비롯한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세기 초에는 국제테니스연맹이 창설되었으며, 1924년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이 최초의 국제적 그랜드슬램 대회로 자리 잡았다. 1968년부터는 `오픈 시대`가 도래하여 프로 선수들도 참가 가능하게 되어 테니스 대회의 경쟁력과 인기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그 이후로 테니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며, 2022년 기준 세계 선수권 랭킹은 약 1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