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푸생에서 마티스까지 서양 미술 400년의 흐름
서양 미술은 르네상스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약 400년간 끊임없이 변화하며 발전해왔다. 이 기간은 다양한 미술사조와 예술적 경향이 교차하며 복합적인 흐름을 이루었으며, 푸생에서 마티스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서양 미술의 근본적 변천사를 이해할 수 있다. 먼저 17세기 프랑스의 푸생은 바로크 미술의 대표적 화가로, 그가 창조한 생생한 빛과 그림자 표현, 그리고 습작 기법은 당시 미술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이후 19세기 인상주의의 등장으로 자연주의와 순간적인 인상 포착이 미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던졌다. 모네, 픽소 등의 작가들은 자연의 빛과 색채를 과학적 분석을 통해 구현하였으며, 이 시기 작품 수는 2000여 종에 달한다. 근대 미술은 보다 실험적이며 추상적인 방향으로 발전하여 파울 클레, 칸딘스키 등은 원색과 추상 형태를 새롭게 도입하였다. 20세기 초반에는 입체파, 다다이즘 등 다양한 예술운동이 등장하여 미술의 개념 자체를 흔들었다. 이후 20세기 중반 이후, 마티스가 대표하는 야수파는 강렬한 색채와 간소화된 형상을 통해 본질을 탐구하였다. 1980년대 이후 현대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