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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래시계 제1회의 개요
모래시계 제1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대규모 예술 행사로, 2020년 11월 15일부터 2020년 12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되어, 약 5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였다. 행사의 주제는 ‘시간과 기억’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아우르며 시간의 흐름과 그 속에 담긴 기억의 의미를 탐색하였다. 전시에는 Installation, 비디오 아트, 퍼포먼스, 음악 공연 등 총 50여 개 작품이 선보였으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 작품에 대한 관람객의 참여와 인터랙티비티를 높였다. 이는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와 차별화된 점으로 평가받았으며, 온라인 관람객은 전체의 60%에 달하였다. 행사 기간 중 SNS와 유튜브에서는 공식 채널을 통해 작품 해설, 아티스트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였으며, 온라인 접속자 수는 총 120만 건을 기록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예술의 접근성 확장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참여 예술가의 수는 80여 명에 달하였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