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천안 지역 여대생들 사이에서 하이힐 착용은 미용과 패션을 중시하는 문화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은 개성 표현과 사회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하이힐을 즐겨 착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이러한 패션 선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신체 건강과 관련된 연구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하이힐 착용 빈도와 신체적 불편함 혹은 질병 사이에는 연관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천안 지역 대학생 대상 설문조사에서 하루 평균 하이힐 착용 시간이 4시간 이상인 여학생의 비율은 37%에 달하며, 이들의 BMI는 평균 22.8로 나타났는데, 이는 건강 유지에 적절한 수준이지만 해부학적 불균형이나 근골격계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연구에서는 하이힐 착용이 척추 만곡도 증가와 발의 구조적 변화, 특히 족저근막염 발생률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본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특히 BMI와 하이힐 착용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는 아직 제한적이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하이힐 착용이 체형 교정과 체…